사랑작업 수업 신청
헤매임의 끝, 이 수업 이후에는 실천만이 남습니다
헤매임의 끝, 이 수업 이후에는 실천만이 남습니다
헤매임의 끝, 이 수업 이후에는 실천만이 남습니다
이 수업은 영성의 가르침들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릴 겁니다.
우리가 책을 수십 권 읽어도 에고의 마음으로 읽으면
계속 헤매고 함정에 빠지고 같은 자리를 맴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수업은 헤매임의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들으신 후에는 더이상 이론적인 방황은 없을 거예요.
어린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하기 때문에
어려울까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아주 큰 과제가 주어지는데, 이제는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닌
온몸과 마음으로 내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일만 남습니다.
에고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이상 피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일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들께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수업은 여러분의 준비된 마음에 충분한 답을 드릴 거예요.
[강의구성] |
온라인 동영상 강의(총12강) + Zoom 화상수업(Q&A) ※ 온라인 강의는 자막기능(CC)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수강기간] |
신청일로부터 12주 |
[수업방식] |
이론 수업은 본 홈페이지의 [이론반 강의실]에서 이론 수업을 들으시며 궁금하셨던 내용은 Zoom Q&A수업은 수강기간 동안 1회 참석하실 수 있으며, Zoom Q&A수업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그동안 진행된 Zoom Q&A수업을 특별수업게시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기간 이후에도 특별수업 게시판 이용 권한은 지속되기 때문에 수강신청 이전의 수업부터 이후 업로드 되는 모든 Q&A수업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Zoom Q&A수업일정> 9월 30일 목요일 낮 12시-2시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낮 12시-2시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저녁 9시-11시 *이후 수업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수강 기간 내에 Zoom수업에 참석하지 못하신 경우 * Zoom 어플 설치 방법 및 Zoom Q&A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AQ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
1일차 마음은 이원성의 세계 | 2일차 두려움을 껴안는 법 | 3일차 사랑에 내맡김 | 4일차 사랑작업 실천편 |
1강. 이원성의 세계(30분) 2강. 내면아이의 현실창조(40분) 3강. 삶의 목적(30분) | 4강. 에고의 현실창조(50분) 5강. 이원성을 넘어서는 법(90분) 6강. 동일시의 전환(50분) | 7강. 머리에서 가슴으로(50분) 8강. 사랑에 내맡기는 법(35분) 9강. 이원성을 넘어선 사랑의 창조(30분) | 10강. 사랑작업 실천법 I(30분) 11강. 사랑작업 실천법 II(80분) 12강. 사랑의 연금술(10분) 13강. 수업을 마치며(30분) |
(이전 이론반 수업을 수강하신 분들께서 보내주신 수업 후기의 일부입니다)
사랑작업은 당장 나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깊은 어둠 속으로 뜨고운 눈물로 나를 이끈다
그래서 결국은 맞이하는.. 아주 작고 소중한, 귀한 사랑
나를 기다리는 그 사랑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하고 고마운 사랑작업
하루님 4회의 이론이 저에게 큰 도움...
아니 엄청난 기회처럼 참 많은것을 받았던 수강이였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시간 명상에서 풀리지 않았던것들,
스승없이 혼자 가는 종교에서도 도무지 알수없었던것을
한꺼번에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갈수 있다는것이 참 대단하고 아낌없이 꺼내놓으심에 크게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인생에서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
그 지옥같은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발작적으로 소리쳤을 때,
딱 하루만에 하루님의 ‘사랑 작업’을 만났습니다.
그 연결이 절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과감히 수업을 신청하고 이론반에 이어 실천반까지 진행했고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하루님보다 더 확실하게 알려주시는 분을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이론이 잘 이해되었음에도, 나를 ‘느껴준다’는 것의 ‘느낌’을 완전히 실천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한 번 되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재밌고 짜릿한 쾌감이 있더라고요.
된다는 느낌을 받은 이후로, 제가 느끼는 것들을 최대한으로 다루면서
내가 싫어했던 내 감정들과 나를 열심히 사랑해주고 있어요.
이제는 결핍과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풍요와 자유로움 속에서
나를 온전히 사랑하며 선순환의 창조를 해나가고 싶어요.
내가 주는 사랑에 폭 안겨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랑 작업을 하면서부터 모든 게 순리대로 풀려나가는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함이 많고 사랑해줘야 할 아이들도 산더미지만, 방법과 느낌을 알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든든해요.
부족한 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나가는 느낌이 좋아요.
또한 그토록 갈구했던 사랑을 내가 스스로 줄 수 있음을 알고,
아직 완벽하진 못하지만 머리로라도 밖에서 찾아 헤매지 않고
힘듦을 느낄때마다 최대한 빨리 나에게 집중하게 된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니 인생 참 살만하고 든든합니다.
이제는 매순간 사랑에 머무르고 싶어요.
매순간 나를 껴안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 방법을 알려주신 하루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학생으로서 적은 돈이 아니라 살짝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수업이 다 끝난 지금은
하루님이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내용들은
단순히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수업을 듣고 저는 물쑥 불쑥 올라오는 외로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잡고
열심히 그것들을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제 안에서 아빠를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흘린 눈물콧물의 양이
그 전까지 평생 흘렸던 양보다 많은 것 같네요
짧지만 4일이라는 시간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 저는 하루님이 알려주신 사랑작업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 마음에 고통을 주는 일이 생길 때마다 사랑작업을 적용해 봤는데,
그 느껴지는 심적 고통과 함께 있으려 하니
그 고통이 훨씬 증폭이 돼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어떨 때는 이렇게 큰 고통을 느끼는데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그러다가도 또 그렇게 파도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 는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무슨 일이 있을 때 예전보다 심적 고통의 크기는 증폭돼서 느끼지만
훨씬 더 그 감정들로부터 빨리 탈출하는 것 같아요.
(•••) 의존하는 마음보다 스스로와 최대한 함께 있자는 생각을 하면서 파도를 넘어왔어요.
그렇게 두 달 반 동안 여러 번의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나고 또 평화를 느끼면서,
사랑작업의 의미를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았어요.
정말 모르고 있었던..... 무감각햇던 …
외롭다는 느낌을 깨달았어요... 동반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혼자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오롯이... 언젠가 아이도 독립할꺼고
그런 나를 도우려고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해주었다는게 그냥 느껴졋어요...
세상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도 잘 살아갈수있게
따뜻하고 몽실몽실하게 옷을 입혀주께 춥지않게 ... 이런 좋은 느낌이...
괴롭고 힘든 감정이 아니라요... 근데 눈물이 나고 심장은 아프네요...
하루님 너무 감사해요..
전에 말씀드렷듯이 수백드렷던 수업도 이런거 못느꼇엇고...
시크릿이니 소원성취니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정말 내가 바보엿구나..
그렇게 듣던 유투브강의도 잘 이해가 되지않고 놓아버림이니 내려놓기니 알아차림도
잘 하고 있는건가 그게머지? 햇는데 3번의 수업에 다 알앗다는건 말도 안되겟지만
그분들의 말씀이 이제 아... 그거구나... 둘이 한쌍이고 나머지를 버리면 무의식에 내려가서
현실에 알아봐달라고 나타난다는 그 말씀이 이제는 어느정도 알겟어요...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사실 하루님 유튜브 동영상과 블로그 글을 미리 다 읽어서 수업 시간에 뭘 더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 때 배운 내용이 정말 기대 이상 이였어요.
수업이 진행될수록, 배움과 깨달음의 기쁨 때문인지, 에너가 고양되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잠도 잘 안 올 정도였어요.
누군가에게 뭔가를 배우고 이렇게 기쁘고 에너지가 고양된 적이 살면서 한 번이라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번 수업을 통해서 사랑작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동안 갖고 있던 영성에서의 의문점들도 많이 풀 수 있었고,
또 사랑작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즐기면서 창조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정말 기뻤어요.
(•••)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보통 하루님이 나중에 다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수업내용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정말 시작부터 끝가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 사랑작업은 정말 간단한 것 같으면서 그 안에는 깊은 깨우침이 있고,
또 사용자의 의도와 결심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달라지는 궁극의 비전 같아요.
(•••) 분명한 건 그런 감정이 내 기분을 지배하는 순간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오! 지난 달에 퇴근하고 수업 들은 보람이 있구나!” 몸소 느껴져요ㅎㅎㅎ
…넘 감사해요
예전 같았으면 아니야! 이런 기분 좋은 기분 아니야!! 빨리 바꾸자! 했을텐데
이렇게 가만히 느껴주고 안아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루님 한달동안 이론반 수업 듣게되어서 영광이였어요
저는 사랑작업과 비슷한 방식으로 일년반정도 감정을 알아가고 있는데
이번 계기로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은 싹 사라진 이 길이 맞구나 정말ㅎ 하는 그 느낌
명강의 감사해요…
정말 하루님이 가르쳐주셨던 부분을 경험하게 되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 있었어요.
저는 항상 명상도 잘 안됐고, 사실 시크릿에 대해서는 큰 관심도 없고.. 감정을 느껴도 달라지는 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제가 바라던 일이 있었는데, 잘 안될거 같은 예감과 거기에 따라오는 불안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 날이 있었어요.
저런 감정에 끌려가지 말자, 내가 바꿀수 있다하면서 억지로 스스로를 다잡고 있었는데
계속 제가 기분이 엄청 상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나타났어요. …
어제 일어났던 일들이 줄줄이 스쳐지나가는데 그 일들은 모두 다른 사건들이었는데 사실은 같은 감각으로 느껴지는 일들이었구나..
아 이건 수치심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딱 왔어요.
정말 그걸 깨달은 순간 수치심이 더 생생하게 느껴짐에도 유레카!!하는 느낌 때문에 몸이 갑자기 가벼워지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이런 경험이 정말 처음이어서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모든 일들이 내가 수치심을 느끼기 위해서 일어난 일들이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계속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보니
상대방들이 이해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게 되었어요.
어제 일어난 기분 나쁜 일들 중에 해결 되어야 하는 일들도 있었는데..
해결이 하나도 안되어도 충분히 괜찮았고, 제가 우려하고 걱정했던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가 수치심을 더 느껴야하기 때문에 일어난거구나
하고 받아 들일 수 있겠다 수치심을 더 생생하게 느껴야겠다 하고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놀랍고 신기한 감정이 들었고, 뭐 결과는 예상하셨겠지만 제가 걱정하던 일들은.. 제가 원하고 바라던 대로 너무나 좋게 결과가 나왔어요.
(이전에는 한번도 그런식으로 결과가 나온 적이 없었어요)
저는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너무 놀라웠고 왜 절대공감하는 마음일 때 에고의 생각이 멈추는지, 그 순간에 신성이 모든 걸 한다는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아직 하루님이 말씀하셨던.. 나 얼른 느껴서 이 감정을 없애버리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겠어!!의 마음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고 아직도 알쏭달쏭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제가 가장 어렵다고 느꼈던 스스로를 위로하고 껴안는다는 느낌을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신기하고 설레고 기쁜 마음이에요…
하루님 수업 덕분에 그동안 모호하게 머릿속에 흩어져있던 퍼즐 조각들을 맞추고,
이제 내가 남은 생에 할 일은 단 하나 뿐이라는 걸 정말 가슴으로 느꼈어요.
그런데 그걸 완전히 이해한 것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또 차이가 있더라고요ㅎㅎ
이제는 눈 앞에 함정이 있다는 걸 아는데도 저도 모르게 다시 빠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현존수업과 함께 꾸준하게 명상을 하다보니 점차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시시각각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는 것이 저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어요.
또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흘러나와서.. 내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었습니다.
(•••) 덕분에 제가 저 스스로 생각해도 교묘한 함정에 빠져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저는 '마음공부'와 '감정 느끼기'조차도 저항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걸 알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 내가 숨겨온 가장 큰 수치심, 분명 수업 중에 들었던 그 버림받음의 감정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제게 남아 있는 건 정말 사랑이었습니다.
그 감정이 너무 가슴 찢어지게 아프게 느껴졌지만, 그것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사랑이었어요…
이론 수업으로 정말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저는 그동안 아프고 괴로운데 어떻게 허용하냐고 생각했었고
그리고 저항해서 아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는데
'그걸 없애려하지 말고, 그곳에서 표현되도록 놔두고, 봐달라는거니까 무슨 일인지 물어봐주고, 이것저것 해봐도 모르겠는건 내맡겨라.'
했더니 그게 막 고통스럽지 않았어요.
수업을 듣고 두려움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얼마나 필요한 아이인지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곳에 있도록 둘 수 있는 용기와 너그러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나의 내면 아이들을 드러나게 하는 일이고 그 때 마다 나의 내면을 먼저 봐주면 되겠구나
하는 든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 저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수업을 통해 저의 존재가 온전히 인정받고 수용받는 느낌이었고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제가 두려움과 한 몸이 되어 있었나봐요 ㅎㅎ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주라는 말을 들으면서 저의 존재도 인정받는 느낌이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수업 너무 재밌었어요. 설명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었고,
예시 들어주신 것도 재밌어서 막 웃다가, 공감되는 게 많았어서 눈물 나올뻔한 적도 많았어요.
너무나 좋고 즐겁고 행복했던 수업이었고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거 같아서 신기하고 참 따뜻한 느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수업 듣기 직전에 쓴 일기에는 아픈 감정을 느끼는게 두렵다는 얘기가 한 가득인데....지금 이 변화가 넘 신기해요........
즉각적으로 변한 건 뭐냐면,
기운은 없는데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는 거예요 ㅎㅎㅎ
늘 느껴왔던 불편함의 정체를 알아서 그런가봐요
불편함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수업을 듣는 이유였고
수업 듣고 부녕한 답을 얻어가게 되어서 저는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어요!
…에고가 투명해지는 날까지! 꾸준히 사랑작업 해나가보겠습니다
혼자 고민했으면 수십년이 지나서야 어렴풋이 알았을 내용들을
단 4번의 수업만에 아낌없이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 활용해서 바쁘게 수업듣느라 좀 마음이 급했었는데
수업 들으면 들을수록 수업듣길 잘했다라는 생각들었어요
그동안 유튜브 영상이나 하루님 블로그 내용들을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사례를 통해 들으면 더 좋겠다 했던 부분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생생하게 전달되니까 좋았어요.
특히 수업을 들으면서 예시들어주실때 너무 공감갔던 마음들이 몇개 있었거든요
잊고 살았던 마음들이였는데 얘기들으니까 막 올라와서 노트에 적어두기도 했거든요
깊이 봐라봐줘야 하는 마음이였구나 이러면서 공감갔던 예시들 몇개 적어볼께요
(•••) 그동안 유튜브나 관련 서적을 읽고 어렴풋이 마음 인정하는 방법이라고 제 마음에게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마음을 더 괴롭게, 버렸던 모습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그냥 느낌그대로 한뼘도 멀어지지 않고 바라봤을 떄 감정이 가라앉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
수업들으면서 이보다 더 나은 이론수업은 없다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생각했고,
사례를 통해서 마음을 바라봐야하는 순서?들을 설명해주니까
아, 이런건 저항이였고, 이런 순서대로 마음을 바라봐야하는구나 알게되서 좀 감이 잡혔어요 ㅎㅎ
그래서 마지막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실천반 신청한거에요 ㅋㅋㅋ
(•••) 블로그에 써주신 내용과 유튜브 내용 시간될때마다 꾸준히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느껴지는 깊이가 달라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이 길다고 힘드실꺼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정말 몰입있게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ㅎㅎ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시간도 그렇고 수업기간도 4일이라는게 너무 짧게 느껴져서 저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 너무 소중해서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것저것 메모하느라 사실 약간 정신이 없기도했어요ㅠㅠ
그래서 다시한번 복습하는 의미로 듣고싶긴하네요 ㅎㅎㅎ
언제까지 하실진 모르겠지만 수업계속 쭉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사랑연습도 열심히 해서 실천반도 들으러 가겠습니당~♡
온라인으로라도 만나뵙게되서 정말 영광이었고 짧은시간이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수업이 없었다면 또 여러가지 영적인 글들과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내면아이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몸이 내가 아니란 느낌을 찾기 위해서 명상을 하고 유체이탈이라는 과정을 좀더 심도있게 해보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수업이 방향성을 알려주어서 그 모든 정보들에서 하루님의 이야기가 관통되고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또 중요한 이야기가 아무리 현존을 한다고 하여도 내면아이들을 봐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핵심인것 같아
딴 길로 새지 않게해주는 지침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하루님께서 과거의 나에게로 가서 나를 안아준다고 했던 것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참 많이도 외로웠나봅니다.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거든요.
현실에서 명상을 하거나 호흡을 하려고 해도 깊은 감정을 느끼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는 요즘 꿈에서 그것들을 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느낌중심이란 말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이 들면 머리로 생각하는게 앞서지만 가슴으로 느끼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루님의 수업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듯이, 영성 책들 읽다보면 내용이 다르게 표기되어있기에 헷갈렸던 것들이 하루님 덕분에 이해가 잘 된것 같아요.
그 덕분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 다시 읽어보니 받아들여 지는게 완전 다르더라고요.
(•••) 하루님, 감사해요.
가르치는 것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셨을 거에요.
하루님 덕분에 이번생 좀 더 힘빼고 제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느낄수 있게 살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하루님 안녕하세요 !
5일동안의 수업이 끝났네요. 진심을 담은 수업 감사합니다 ❤︎
이 수업 정말 신기하고 감탄스러웠어요...!!
모호하게 질문을 해도, 구체적인 예시나 설명이 들어가지 않아도 답변을 쏙쏙 이해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하루님이 가지고 계신 사랑에 대한 앎이 너무나 뚜렷해서 그걸 잘 전달 받은 것 같아요.
5일동안 알려주신 게 전부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사랑작업은 평생 일상이 되어가겠구나 싶었어요. :)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빨래를 너는데..참..진짜 '지금 완벽한 이 순간'을 만났습니다.
적당히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빨래 널기 딱 좋은 날씨죠!!
물론 이제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도..어떤게 갖춰져서 완벽함을 느끼는게 아니란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수업을 끝낸 직후라서 그런지 뭔가..
날씨로부터 환영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수업을 듣기 전, 저는 이것저것 글이나 책을파고 동영상들을 보면서 '좀 더, 더 확실한 것을 보여줘'하는
(•••) 계속 먹으면서도 허기진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쫓기는 느낌..제가 끌어당김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마음공부까지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원하는 것을 빨리 이루고 싶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걸 알려 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요.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 '응, 알겠어. 그럼 빨리 변화된 현실을 보여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루님 글을 읽고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닿게 됐고 그래서 수업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수업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그런 욕망들이 100%놓아진건 아니지만 수업을 듣기전엔 조급한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언제든 내게 오게 되어있으니 조급할 거 없다, 겪어야할 것들이 있다면 다 겪고 얻자.하는 약간의 내려놓는 마음이 생겼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전에는 놓으면 안될 것 같아서 꽉 붙잡고 있던 것을 힘을 좀 푸니까 편해졌어요.
수업 중 말씀하신 내용들..잘 마음에 새겨서 또 길을 잃었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할게요.^^
수업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수업이 끝난지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가슴에 진~한 울림이 있어
몇일 그 울림 속에서 평온을 느끼며 지냈습니다. ^^
(•••) 저희 수업에 참가했던 모든 인연들..하루님도 포함해서..
각자의 과거에
괴로움과 상처로 밤마다 이불속에서 혼자 외로이 울부짖던 순간들..
간절히 하늘에 도움을 청하던 그 모든 순간들에도..
사실은 우리는 그 순간마저도 함께 하고 있었다는것이 느껴졌어요..
비록 육신은 각자 떨어져 있었지만.
우리는 서로 그 시기를 함께 견디고 버티고
오로지 그 안에서 파도를 온 몸으로 맞이 하고 있었죠.
그리고 우리는 결정했어요.
이 아픔을, 이 두려움을 마주하겠노라고..
이 상처를,,아픔을 숨기고 감추고
가짜 얼굴과 감정으로 살아가는것을 포기하고
진심으로 용기내어 그 상처들과 감정들을 마주하고
그리하여 그 넘어로 성정하겠노라고...
우리 방에 계셨던 모든 인연들이..
인생의 warrior라는 문구가 지나갔어요.
아픔을 가진 약한 피해자가 아닌..
이 두려움을 마주하고 넘어서는 진정한 용기있는 자들이요..
그래서 순간 울컥했네요.
제 지난 시간의 모든 아픈 순간들.. 두려움의 순간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이 예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느껴야하기 때문에'라고 해주셨는데, 한참 멍-하게 있었어요.
'맞아, 나 그거 정말 싫어하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수업이 다 끝나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서 '도움받는 아이의 마음'도 느껴보고 있어요.
너무 여리고 여린 마음이라, 지독하게도 싫었나봐요 그게.
마지막 수업에서 하루님이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을 때,
무감각으로 덮여있던 제 마음이 갑자기 보여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ㅋㅋㅋ
블로그에서 처음 읽었을 때, '마음이 좀 불편하긴 한데 음 나중에 다시 읽어보자'하고 지나갔었거든요.
그런데 수업 중에 하시는 얘기가 다 제 얘기인 거에요 ㅋㅋㅋㅋ
공감 잘 못하고, 이해해주는 거 싫어하고, 자기 아픔은 당연히 자기만 아는 거잖아!
그게 온전히 이해받아본 적이 없어서였구나, 나는 너무너무 이해받고 싶었구나,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났어요ㅜㅜ
수업 후기 말할 때,
'이런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와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처음보는 사람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고, 또 그런 이야기들에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또 말하다가 울컥해서 못했어요ㅜㅜ ㅋㅋㅋㅋ
정말 큰 선물 받았어요 하루님!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D
하루님! 수업 내내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일은이 이이사 이삼육 이렇게 머리랑 입으로만 달달 외웠던 구구단을
아 이래서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하나의 사실을, 하지만 너무나 익숙하지 않은 그 사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편하게 해주시는 어떤 한마디가 시간을 두고 내내 마음에 남아 잘 필기를 하지 못할 때도 있었어요.
그 한 문장이 제 마음에 대한 이해를 주고 바로 볼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을 준 것 같아요.
저에 대해서도 제 마음에 대해서도 더 잘 바라볼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된 시간이었어요.
5일간 정말 고마웠어요 하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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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은 영성의 가르침들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릴 겁니다.
우리가 책을 수십 권 읽어도
에고의 마음으로 읽으면
계속 헤매고 함정에 빠지고
같은 자리를 맴돌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수업은
헤매임의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들으신 후에는
더이상 이론적인 방황은 없을 거예요.
어린 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하기 때문에
어려울까봐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아주 큰 과제가 주어지는데,
이제는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닌
온몸과 마음으로 내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일만 남습니다.
에고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이상 피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일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들께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수업은 여러분의 준비된 마음에
충분한 답을 드릴 거예요.
[강의구성] |
온라인 동영상 강의 (총12강) |
[수강기간] |
신청일로부터 12주 |
[수업방식] |
이론 수업은 본 홈페이지의 Zoom Q&A수업은 수강기간동안 1회 Zoom Q&A수업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그동안 진행된 Zoom Q&A수업을 특별수업게시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기간 이후에도 특별수업 게시판 이용 권한은 지속되기 때문에 수강신청 이전의 수업부터 이후 업로드 되는 모든 Q&A수업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Zoom Q&A수업일정]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낮 12시-2시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저녁 9시-11시 *이후 수업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수강기간 내에 Zoom수업에 참석하지 못하신 경우
|
이론반수업 커리큘럼
1일차 마음은 이원성의 세계 | 2일차 두려움을 껴안는 법 |
1강. 이원성의 세계 2강. 내면아이의 현실창조 3강. 삶의 목적
|
4강. 에고의 현실창조 5강. 이원성을 넘어서는 법 6강. 동일시의 전환 |
3일차 사랑에 내맡김 | 4일차 사랑작업 실천편 |
7강. 머리에서 가슴으로 8강. 사랑에 내맡기는 법 9강. 이원성을 넘어선 | 10강. 사랑작업 실천법 I 11강. 사랑작업 실천법 II 12강. 사랑의 연금술 13강. 수업을 마치며 |
이론반 수강 후기
(이전 이론반 수업을 수강하신 분들께서
보내주신 수업 후기의 일부입니다)
사랑작업은 당장 나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깊은 어둠 속으로 뜨고운 눈물로 나를 이끈다
그래서 결국은 맞이하는.. 아주 작고 소중한, 귀한 사랑
나를 기다리는 그 사랑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하고 고마운 사랑작업
하루님 4회의 이론이 저에게 큰 도움...
아니 엄청난 기회처럼 참 많은것을 받았던 수강이였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시간 명상에서 풀리지 않았던것들,
스승없이 혼자 가는 종교에서도 도무지 알수없었던것을
한꺼번에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갈수 있다는것이 참 대단하고
아낌없이 꺼내놓으심에 크게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인생에서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
그 지옥같은 감정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발작적으로 소리쳤을 때,
딱 하루만에 하루님의 ‘사랑 작업’을 만났습니다.
그 연결이 절대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과감히 수업을 신청하고 이론반에 이어 실천반까지 진행했고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하루님보다 더 확실하게 알려주시는 분을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이론이 잘 이해되었음에도, 나를 ‘느껴준다’는 것의 ‘느낌’을
완전히 실천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한 번 되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재밌고 짜릿한 쾌감이 있더라고요.
된다는 느낌을 받은 이후로,
제가 느끼는 것들을 최대한으로 다루면서
내가 싫어했던 내 감정들과 나를 열심히 사랑해주고 있어요.
이제는 결핍과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풍요와 자유로움 속에서
나를 온전히 사랑하며 선순환의 창조를 해나가고 싶어요.
내가 주는 사랑에 폭 안겨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랑 작업을 하면서부터 모든 게 순리대로 풀려나가는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함이 많고 사랑해줘야 할 아이들도 산더미지만,
방법과 느낌을 알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든든해요.
부족한 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나가는 느낌이 좋아요.
또한 그토록 갈구했던 사랑을 내가 스스로 줄 수 있음을 알고,
아직 완벽하진 못하지만 머리로라도 밖에서 찾아 헤매지 않고
힘듦을 느낄때마다 최대한 빨리
나에게 집중하게 된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니 인생 참 살만하고 든든합니다.
이제는 매순간 사랑에 머무르고 싶어요.
매순간 나를 껴안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가고 싶어요.
그 방법을 알려주신 하루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학생으로서 적은 돈이 아니라 살짝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수업이 다 끝난 지금은
하루님이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내용들은
단순히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수업을 듣고 저는 물쑥 불쑥 올라오는 외로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잡고
열심히 그것들을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 제 안에서 아빠를 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흘린 눈물콧물의 양이
그 전까지 평생 흘렸던 양보다 많은 것 같네요
짧지만 4일이라는 시간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 저는 하루님이 알려주신 사랑작업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 마음에 고통을 주는 일이 생길 때마다 사랑작업을 적용해 봤는데,
그 느껴지는 심적 고통과 함께 있으려 하니
그 고통이 훨씬 증폭이 돼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어떨 때는 이렇게 큰 고통을 느끼는데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그러다가도 또 그렇게 파도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 는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무슨 일이 있을 때 예전보다 심적 고통의 크기는 증폭돼서 느끼지만
훨씬 더 그 감정들로부터 빨리 탈출하는 것 같아요.
(•••) 의존하는 마음보다 스스로와 최대한 함께 있자는 생각을 하면서 파도를 넘어왔어요.
그렇게 두 달 반 동안 여러 번의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나고 또 평화를 느끼면서,
사랑작업의 의미를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았어요.
정말 모르고 있었던..... 무감각햇던 …
외롭다는 느낌을 깨달았어요... 동반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혼자 인생을 살아가야하는 오롯이... 언젠가 아이도 독립할꺼고
그런 나를 도우려고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해주었다는게 그냥 느껴졋어요...
세상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서도 잘 살아갈수있게
따뜻하고 몽실몽실하게 옷을 입혀주께 춥지않게 ... 이런 좋은 느낌이...
괴롭고 힘든 감정이 아니라요... 근데 눈물이 나고 심장은 아프네요...
하루님 너무 감사해요..
전에 말씀드렷듯이 수백드렷던 수업도 이런거 못느꼇엇고...
시크릿이니 소원성취니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정말 내가 바보엿구나..
그렇게 듣던 유투브강의도 잘 이해가 되지않고 놓아버림이니 내려놓기니 알아차림도
잘 하고 있는건가 그게머지? 햇는데 3번의 수업에 다 알앗다는건 말도 안되겟지만
그분들의 말씀이 이제 아... 그거구나... 둘이 한쌍이고 나머지를 버리면 무의식에 내려가서
현실에 알아봐달라고 나타난다는 그 말씀이 이제는 어느정도 알겟어요...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사실 하루님 유튜브 동영상과 블로그 글을 미리 다 읽어서 수업 시간에 뭘 더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 때 배운 내용이 정말 기대 이상 이였어요.
수업이 진행될수록, 배움과 깨달음의 기쁨 때문인지, 에너가 고양되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잠도 잘 안 올 정도였어요.
누군가에게 뭔가를 배우고 이렇게 기쁘고 에너지가 고양된 적이 살면서 한 번이라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번 수업을 통해서 사랑작업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동안 갖고 있던 영성에서의 의문점들도 많이 풀 수 있었고,
또 사랑작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즐기면서 창조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정말 기뻤어요.
(•••)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보통 하루님이 나중에 다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수업내용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정말 시작부터 끝가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 사랑작업은 정말 간단한 것 같으면서 그 안에는 깊은 깨우침이 있고,
또 사용자의 의도와 결심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달라지는 궁극의 비전 같아요.
(•••) 분명한 건 그런 감정이 내 기분을 지배하는 순간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오! 지난 달에 퇴근하고 수업 들은 보람이 있구나!” 몸소 느껴져요ㅎㅎㅎ
…넘 감사해요
예전 같았으면 아니야! 이런 기분 좋은 기분 아니야!! 빨리 바꾸자! 했을텐데
이렇게 가만히 느껴주고 안아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루님 한달동안 이론반 수업 듣게되어서 영광이였어요
저는 사랑작업과 비슷한 방식으로 일년반정도 감정을 알아가고 있는데
이번 계기로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은 싹 사라진 이 길이 맞구나 정말ㅎ 하는 그 느낌
명강의 감사해요…
정말 하루님이 가르쳐주셨던 부분을 경험하게 되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 있었어요.
저는 항상 명상도 잘 안됐고, 사실 시크릿에 대해서는 큰 관심도 없고.. 감정을 느껴도 달라지는 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제가 바라던 일이 있었는데, 잘 안될거 같은 예감과 거기에 따라오는 불안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 날이 있었어요.
저런 감정에 끌려가지 말자, 내가 바꿀수 있다하면서 억지로 스스로를 다잡고 있었는데
계속 제가 기분이 엄청 상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나타났어요. …
어제 일어났던 일들이 줄줄이 스쳐지나가는데 그 일들은 모두 다른 사건들이었는데 사실은 같은 감각으로 느껴지는 일들이었구나..
아 이건 수치심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딱 왔어요.
정말 그걸 깨달은 순간 수치심이 더 생생하게 느껴짐에도 유레카!!하는 느낌 때문에 몸이 갑자기 가벼워지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이런 경험이 정말 처음이어서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모든 일들이 내가 수치심을 느끼기 위해서 일어난 일들이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계속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보니
상대방들이 이해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게 되었어요.
어제 일어난 기분 나쁜 일들 중에 해결 되어야 하는 일들도 있었는데..
해결이 하나도 안되어도 충분히 괜찮았고, 제가 우려하고 걱정했던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가 수치심을 더 느껴야하기 때문에 일어난거구나
하고 받아 들일 수 있겠다 수치심을 더 생생하게 느껴야겠다 하고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놀랍고 신기한 감정이 들었고, 뭐 결과는 예상하셨겠지만 제가 걱정하던 일들은.. 제가 원하고 바라던 대로 너무나 좋게 결과가 나왔어요.
(이전에는 한번도 그런식으로 결과가 나온 적이 없었어요)
저는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너무 놀라웠고 왜 절대공감하는 마음일 때 에고의 생각이 멈추는지, 그 순간에 신성이 모든 걸 한다는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아직 하루님이 말씀하셨던.. 나 얼른 느껴서 이 감정을 없애버리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겠어!!의 마음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고 아직도 알쏭달쏭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제가 가장 어렵다고 느꼈던 스스로를 위로하고 껴안는다는 느낌을 처음 경험해봐서 너무 신기하고 설레고 기쁜 마음이에요…
하루님 수업 덕분에 그동안 모호하게 머릿속에 흩어져있던 퍼즐 조각들을 맞추고,
이제 내가 남은 생에 할 일은 단 하나 뿐이라는 걸 정말 가슴으로 느꼈어요.
그런데 그걸 완전히 이해한 것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또 차이가 있더라고요ㅎㅎ
이제는 눈 앞에 함정이 있다는 걸 아는데도 저도 모르게 다시 빠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현존수업과 함께 꾸준하게 명상을 하다보니 점차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시시각각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는 것이 저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어요.
또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흘러나와서.. 내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었습니다.
(•••) 덕분에 제가 저 스스로 생각해도 교묘한 함정에 빠져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저는 '마음공부'와 '감정 느끼기'조차도 저항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걸 알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 내가 숨겨온 가장 큰 수치심, 분명 수업 중에 들었던 그 버림받음의 감정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제게 남아 있는 건 정말 사랑이었습니다.
그 감정이 너무 가슴 찢어지게 아프게 느껴졌지만, 그것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사랑이었어요…
이론 수업으로 정말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저는 그동안 아프고 괴로운데 어떻게 허용하냐고 생각했었고
그리고 저항해서 아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는데
'그걸 없애려하지 말고, 그곳에서 표현되도록 놔두고, 봐달라는거니까 무슨 일인지 물어봐주고, 이것저것 해봐도 모르겠는건 내맡겨라.'
했더니 그게 막 고통스럽지 않았어요.
수업을 듣고 두려움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얼마나 필요한 아이인지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곳에 있도록 둘 수 있는 용기와 너그러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나의 내면 아이들을 드러나게 하는 일이고 그 때 마다 나의 내면을 먼저 봐주면 되겠구나
하는 든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 저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수업을 통해 저의 존재가 온전히 인정받고 수용받는 느낌이었고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제가 두려움과 한 몸이 되어 있었나봐요 ㅎㅎ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주라는 말을 들으면서 저의 존재도 인정받는 느낌이었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수업 너무 재밌었어요. 설명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됐었고,
예시 들어주신 것도 재밌어서 막 웃다가, 공감되는 게 많았어서 눈물 나올뻔한 적도 많았어요.
너무나 좋고 즐겁고 행복했던 수업이었고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거 같아서 신기하고 참 따뜻한 느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수업 듣기 직전에 쓴 일기에는 아픈 감정을 느끼는게 두렵다는 얘기가 한 가득인데....지금 이 변화가 넘 신기해요........
즉각적으로 변한 건 뭐냐면,
기운은 없는데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는 거예요 ㅎㅎㅎ
늘 느껴왔던 불편함의 정체를 알아서 그런가봐요
불편함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수업을 듣는 이유였고
수업 듣고 부녕한 답을 얻어가게 되어서 저는 목표를 확실히 달성했어요!
…에고가 투명해지는 날까지! 꾸준히 사랑작업 해나가보겠습니다
혼자 고민했으면 수십년이 지나서야 어렴풋이 알았을 내용들을
단 4번의 수업만에 아낌없이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 활용해서 바쁘게 수업듣느라 좀 마음이 급했었는데
수업 들으면 들을수록 수업듣길 잘했다라는 생각들었어요
그동안 유튜브 영상이나 하루님 블로그 내용들을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사례를 통해 들으면 더 좋겠다 했던 부분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생생하게 전달되니까 좋았어요.
특히 수업을 들으면서 예시들어주실때 너무 공감갔던 마음들이 몇개 있었거든요
잊고 살았던 마음들이였는데 얘기들으니까 막 올라와서 노트에 적어두기도 했거든요
깊이 봐라봐줘야 하는 마음이였구나 이러면서 공감갔던 예시들 몇개 적어볼께요
(•••) 그동안 유튜브나 관련 서적을 읽고 어렴풋이 마음 인정하는 방법이라고 제 마음에게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마음을 더 괴롭게, 버렸던 모습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그냥 느낌그대로 한뼘도 멀어지지 않고 바라봤을 떄 감정이 가라앉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
수업들으면서 이보다 더 나은 이론수업은 없다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생각했고,
사례를 통해서 마음을 바라봐야하는 순서?들을 설명해주니까
아, 이런건 저항이였고, 이런 순서대로 마음을 바라봐야하는구나 알게되서 좀 감이 잡혔어요 ㅎㅎ
그래서 마지막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실천반 신청한거에요 ㅋㅋㅋ
(•••) 블로그에 써주신 내용과 유튜브 내용 시간될때마다 꾸준히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느껴지는 깊이가 달라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이 길다고 힘드실꺼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정말 몰입있게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ㅎㅎ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시간도 그렇고 수업기간도 4일이라는게 너무 짧게 느껴져서 저는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 너무 소중해서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것저것 메모하느라 사실 약간 정신이 없기도했어요ㅠㅠ
그래서 다시한번 복습하는 의미로 듣고싶긴하네요 ㅎㅎㅎ
언제까지 하실진 모르겠지만 수업계속 쭉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사랑연습도 열심히 해서 실천반도 들으러 가겠습니당~♡
온라인으로라도 만나뵙게되서 정말 영광이었고 짧은시간이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수업이 없었다면 또 여러가지 영적인 글들과 영상들을 찾아가면서 내면아이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몸이 내가 아니란 느낌을 찾기 위해서 명상을 하고 유체이탈이라는 과정을 좀더 심도있게 해보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수업이 방향성을 알려주어서 그 모든 정보들에서 하루님의 이야기가 관통되고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또 중요한 이야기가 아무리 현존을 한다고 하여도 내면아이들을 봐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핵심인것 같아
딴 길로 새지 않게해주는 지침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하루님께서 과거의 나에게로 가서 나를 안아준다고 했던 것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참 많이도 외로웠나봅니다.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되었거든요.
현실에서 명상을 하거나 호흡을 하려고 해도 깊은 감정을 느끼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는 요즘 꿈에서 그것들을 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느낌중심이란 말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이 들면 머리로 생각하는게 앞서지만 가슴으로 느끼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루님의 수업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듯이, 영성 책들 읽다보면 내용이 다르게 표기되어있기에 헷갈렸던 것들이 하루님 덕분에 이해가 잘 된것 같아요.
그 덕분에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 다시 읽어보니 받아들여 지는게 완전 다르더라고요.
(•••) 하루님, 감사해요.
가르치는 것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셨을 거에요.
하루님 덕분에 이번생 좀 더 힘빼고 제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느낄수 있게 살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하루님 안녕하세요 !
5일동안의 수업이 끝났네요. 진심을 담은 수업 감사합니다 ❤︎
이 수업 정말 신기하고 감탄스러웠어요...!!
모호하게 질문을 해도, 구체적인 예시나 설명이 들어가지 않아도 답변을 쏙쏙 이해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하루님이 가지고 계신 사랑에 대한 앎이 너무나 뚜렷해서 그걸 잘 전달 받은 것 같아요.
5일동안 알려주신 게 전부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사랑작업은 평생 일상이 되어가겠구나 싶었어요. :)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빨래를 너는데..참..진짜 '지금 완벽한 이 순간'을 만났습니다.
적당히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빨래 널기 딱 좋은 날씨죠!!
물론 이제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도..어떤게 갖춰져서 완벽함을 느끼는게 아니란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수업을 끝낸 직후라서 그런지 뭔가..
날씨로부터 환영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수업을 듣기 전, 저는 이것저것 글이나 책을파고 동영상들을 보면서 '좀 더, 더 확실한 것을 보여줘'하는
(•••) 계속 먹으면서도 허기진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쫓기는 느낌..제가 끌어당김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마음공부까지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원하는 것을 빨리 이루고 싶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걸 알려 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요.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 '응, 알겠어. 그럼 빨리 변화된 현실을 보여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루님 글을 읽고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닿게 됐고 그래서 수업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수업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그런 욕망들이 100%놓아진건 아니지만 수업을 듣기전엔 조급한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언제든 내게 오게 되어있으니 조급할 거 없다, 겪어야할 것들이 있다면 다 겪고 얻자.하는 약간의 내려놓는 마음이 생겼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전에는 놓으면 안될 것 같아서 꽉 붙잡고 있던 것을 힘을 좀 푸니까 편해졌어요.
수업 중 말씀하신 내용들..잘 마음에 새겨서 또 길을 잃었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할게요.^^
수업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수업이 끝난지 3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가슴에 진~한 울림이 있어
몇일 그 울림 속에서 평온을 느끼며 지냈습니다. ^^
(•••) 저희 수업에 참가했던 모든 인연들..하루님도 포함해서..
각자의 과거에
괴로움과 상처로 밤마다 이불속에서 혼자 외로이 울부짖던 순간들..
간절히 하늘에 도움을 청하던 그 모든 순간들에도..
사실은 우리는 그 순간마저도 함께 하고 있었다는것이 느껴졌어요..
비록 육신은 각자 떨어져 있었지만.
우리는 서로 그 시기를 함께 견디고 버티고
오로지 그 안에서 파도를 온 몸으로 맞이 하고 있었죠.
그리고 우리는 결정했어요.
이 아픔을, 이 두려움을 마주하겠노라고..
이 상처를,,아픔을 숨기고 감추고
가짜 얼굴과 감정으로 살아가는것을 포기하고
진심으로 용기내어 그 상처들과 감정들을 마주하고
그리하여 그 넘어로 성정하겠노라고...
우리 방에 계셨던 모든 인연들이..
인생의 warrior라는 문구가 지나갔어요.
아픔을 가진 약한 피해자가 아닌..
이 두려움을 마주하고 넘어서는 진정한 용기있는 자들이요..
그래서 순간 울컥했네요.
제 지난 시간의 모든 아픈 순간들.. 두려움의 순간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이 예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느껴야하기 때문에'라고 해주셨는데, 한참 멍-하게 있었어요.
'맞아, 나 그거 정말 싫어하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수업이 다 끝나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서 '도움받는 아이의 마음'도 느껴보고 있어요.
너무 여리고 여린 마음이라, 지독하게도 싫었나봐요 그게.
마지막 수업에서 하루님이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을 때,
무감각으로 덮여있던 제 마음이 갑자기 보여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ㅋㅋㅋ
블로그에서 처음 읽었을 때, '마음이 좀 불편하긴 한데 음 나중에 다시 읽어보자'하고 지나갔었거든요.
그런데 수업 중에 하시는 얘기가 다 제 얘기인 거에요 ㅋㅋㅋㅋ
공감 잘 못하고, 이해해주는 거 싫어하고, 자기 아픔은 당연히 자기만 아는 거잖아!
그게 온전히 이해받아본 적이 없어서였구나, 나는 너무너무 이해받고 싶었구나,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났어요ㅜㅜ
수업 후기 말할 때,
'이런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와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처음보는 사람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고, 또 그런 이야기들에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또 말하다가 울컥해서 못했어요ㅜㅜ ㅋㅋㅋㅋ
정말 큰 선물 받았어요 하루님!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D
하루님! 수업 내내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일은이 이이사 이삼육 이렇게 머리랑 입으로만 달달 외웠던 구구단을
아 이래서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하나의 사실을, 하지만 너무나 익숙하지 않은 그 사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편하게 해주시는 어떤 한마디가 시간을 두고 내내 마음에 남아 잘 필기를 하지 못할 때도 있었어요.
그 한 문장이 제 마음에 대한 이해를 주고 바로 볼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을 준 것 같아요.
저에 대해서도 제 마음에 대해서도 더 잘 바라볼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된 시간이었어요.
5일간 정말 고마웠어요 하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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