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대상/수강인원] |
5 명 이내 (이론반을 수강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입니다) |
[수강기간] |
두 달동안 매주 1회 만나는 수업입니다 8주간 매주 1회 / 회당 150분 수업 (총 8회) *수업시간이 이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3시간 정도로 예상하시고 참고해주세요. |
수업방식 |
그룹실천반 수업은 일상에서 자신이 사랑작업을 한 경험을 나누며 그룹 수업은 8주간 주 1회로 다른 사람의 작업 내용을 통해 자신의 경우에도 적용해보면서 내 삶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확인합니다. 이 수업은 여러사람이 함께 사랑작업을 해나가며 |
수강대상 |
먼저 사랑작업 이론반을 수강하시고 실제로 사랑작업을 직접 실천해보신 분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그룹실천반은 그룹원 모두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그룹원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스스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달동안 매주 자신의 내면을 공유하고 무의식과 직면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솔직하고자 하는 용기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삶의 1순위로 두려는 확고한 의도를 가지신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
수업시간 |
그룹실천반은 낮 반: 수요일 낮 12시 - 3시 |
수업과제 |
실천반을 하시는 두 달동안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필수] 매일 의식적호흡 15분씩 2회 2. [선택] 주 1회 사랑작업 경험을 메일로 제출 그 외에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
수업료 |
월 320,000원 X 2개월 |
환불규정, 주의사항 |
- 수강신청 전 환불규정(클릭)을 확인하신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결제 당일부터 수강기간으로 산정됩니다 - 영상이나 수업 자료를 무단배포, 도용, 조작 시 법적처리를 받습니다 |
그룹반은 신청하신 순서대로 예약됩니다.
수업 전 결원이 생기는 경우 예약하신 순서대로 앞반으로 변경해드립니다.
아래의 신청서(입력폼)를 제출하시면 수업일 1-3개월 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한가지 원칙을 사랑작업을 통해서 찾은 것 같습니다마음공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19년 회사에서의 업무와 동료와의 관계에서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2년 가까이 명상을 해도 진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수십권을 책을 보고 수백개의 유튜브 영상을 봐도 어떤 방법이 맞는건지 헷갈리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하루의 사랑작업’을 알게 되었고, 그 때는 유튜브에 영상이 딱 2개 올라왔을 때였는데 그 영상을 보고 뭔가 강하게 끌려서 바로 하루님 블로그 글 전체는 정주행 한 다음 ‘마음공부 이론 더 이상 헤매지 마세요’라는 소개글을 보고 가장 빨리 시작할 수 있는 이론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마음공부 방법론을 보면서 항상 헷갈렸습니다. 라마나 마하리쉬 처럼 ‘나는 누구인가’만 주구장창 물어보면 되는 것인지, 레스터 레븐슨처럼 ‘흘려보내면’ 되는 것인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말한대로 그냥 ‘놓아버리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김상운 선생님의 ‘거울명상’ 방식으로 거울앞에서 다 토해내면 되는 것인지… 이 모든 유명한 마음공부 방법이 비슷한 듯 하면서 다른 것 같아 이것저것 해보다가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 자포자기 상태에 몰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뭔가 수학에서의 ‘핵심공식’처럼 곁가지 이론이나 공식을 꿰뚫는 하나의 단순한 원칙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한가지 원칙을 사랑작업을 통해서 찾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랑작업 수업을 듣고나서 ‘북극성’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론수업과 실전수업 둘 다 들었어요) 하루님이 강조하시는 ‘느낌중심, 판단금지, 절대공감’ 이 저의 북극성인데요, 모든 마음공부의 목적은 느낌을 온전히 느껴 무의식을 정화하는 것과 마음공부의 수많은 방법들은 이 목적을 위한 각기 다른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삶에서 ‘사랑작업’을 적용하면서 이게 맞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혼란스러울 때마다 ‘느낌중심, 판단금지, 절대공감’으로 돌아가서 이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면 내가 잘 가고 있음을 확신하며 꾸준히 무의식 정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삶에서 엄청난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고 괴로움이 줄어든 것 같이 느껴지다가도 다시 괴로움의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사랑작업을 하면서 느낀 깨달음과 통찰, 그리고 현실에서의 괴로움이 한번에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지라도 서서히 줄어듦을 느끼면서 포기하지 않고 사랑작업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평생 문득 문득 검은 마음이 저를 덮쳤는데
깊은 뿌리가 아닐까 싶었어요
그 감정들에 휩싸여서 괴로워하다보면 늘 ‘죽고싶다’ 였는데... 저를 죽이는 그 마음이 사실은 나 여자로 사랑받으며 ‘살고 싶어’ 라고 느껴지니까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그동안 얼마나 알아줬으면 하고 기다렸을까... 그걸 모르고 ‘왜 이렇게 난 만성적으로 우울한거야 도대체 왜 태어난거야 진짜 노답이다 세상에 하나도 도움안되고 피해만 준다’고 끔찍해 했는데... 메일을 쓰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이제 그 끔찍해 하는 대신 몸을 얻어 세상에 온 첫 순간부터 시작해서 불편한 감정을 품고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계속 보내주고 있어요…
어제 수업에서도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아내가 제가 수업 들은 후에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고 했어요. 누군가에게 뭔가를 배워서 중요한 것을 깨닫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수업 후 제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정말 실패와 버림받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아파하는 마음 옆에 붙어있더라고요. 이제는 그 마음도 함께 보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그리고 시크릿을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이유도, 생각해 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원인인 것 같아요. 기분 좋은 느낌을 유지하는 게 힘들고, 그렇게 시크릿을 했는데도 만약에 실패를 하면, 스스로 내가 시크릿을 잘 못해서, 열심히 안 해서 실패했구나 하면서 이중으로 자책하게 되는 상황이 두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작업의 결과인 것일까요? 뭔가 제가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필요한 것들이 주어지는 신기한 상황을 겪게 되네요. 앞으로 사랑작업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서 다음 수업 때느낀점을 이야기 하고 또 하루님에게 배우기를 기대할게요.
하루님!
그간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작업 나누시기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고 그 인연으로 제 핵심 과제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너무너무 기뻐요.
하루님
실천반 자리가 다시 생겨서 너무 기뻐요 수업을 하니까 확실히 의식적으로라도 제 감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내 안에서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하는 설움이 올라왔고
없대...줄게없대...갈때마다 무서워...또 찾으러 가기 싫어 무서워 힘들어.... 그리고 알았습니다. 내가 나를 쫓아내고 사랑을 구해오라고 가서 사랑을 얻어오라고 달라고 하라고 그걸 얻어 오기전엔 들어올 생각조차 말라고 쫓겨난 나는 구할수도 얻을수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사랑을 이리저리 얻어려 다니며 반복적으로 계속 그 아픔을 느끼고 울며 지쳐 내게로 다시 돌아와서 제발 그냥 문을 열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나는 바보처럼 울지마라 뭘 잘햇다고 그러냐 다시 가라고 엄살부리지 말고 다시 가라고 가서 얻어 올때까지 계속가서 아프라고 그렇게 수없이 돌려보내 다시 아픔을 느끼게 만든 시간이 너무나 길었고 그 기나긴 시간동안 그렇게 수없이 매몰차게 내치고 돌려보낸 그 나의 아이는 그래도 언제나 지금까지도 나를 찾아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아픔과 애틋한 나에대한 사랑이 느꼈고 나의 잔혹함이 느껴져 한동안 눈물이 흘러 내렸네요…
그전엔 불안감이 올라오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괜찮다 하면서 있으면서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느낌을 관찰해주고 그랬었는데 그러면서도 내심으로는 빨리 지나가길 바랬던 걸까요 뭔가 내면아이에게 따듯한 느낌이나 그 느낌이 점점 변해가는 그런 기분은 없었어요 그런데 저번에 수업시간 에 말씀 드린대로 불안감이 올라올때 내가 너랑 함께해줄께 해주니 여전히 불안한데도 따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 느낌이 좋기도 하고 아 이제야 감을 잡게 되는건가 ㅜ하고 기쁘기도 해서 그 이후로 어떤 느낌에 대해서든 내가 피하지 않고 버텨줄께 너와 함께 해줄께 어떤 감정이 올라와도 너를 버리지 않을께 버리지 않도록 노력해볼께 그런 마음이 좀 진실하게 느껴졌어요 그게 아마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자책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얼마나 나를 억압하고 내 마음을 버렸는지 알면서 그 마음들에게 미안해지고 마음으로 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그렇게 눈물이 나면서 좀 달라진거 같기도 해요 뭔가 내 마음에 대한 나의 태도가 바뀐 느낌이랄까 . 그전엔 그래 수용해줘야지 하면서도 두렵고 여전히 피하고 싶은 감정들도 많고 부정적인 감정은 한번만 느껴주면 안느껴도 되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고 ;;; 그런데 이제는 부정적이라고 딱지 붙인 감정들이 올라올때 그 느낌의 파동을 느껴주면서 너와 함께 할꺼야 피하지 않을꺼고 내가 버텨줄께 너를 받아줄께 하루종일도 괜찮아 평생 그래도 괜찮아 그런 너를 버리지 않을꺼야 하는 마음이 좀 강해진거 같아요 뭔가 변곡점을 그린 느낌이에요 이제야 새로운 출발점에 선 느낌요 ^^ 어떤 느낌이든지 올라올때 그 느낌을 귀하게 여기고 그 느낌에 집중하고 관찰하면서 너랑 함께 있을꺼야 하는 마음을 내는게 어떤건지 몸으로 익혀가는 출발점에 선거 같아요 ^^ … 제 앞에 나타나서 먼저 간 길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과거도 변할 수 있구나.
과거라고 소위 스스로 믿고 있는 장면이나 상황들은 본인에게는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각자의 관점 안 기억속에 저장된 느낌과 감정을 베이스로 한 장면인거 같아요. 그래서 현재의 내 관점이나 관념이 넓어지면, 과거의 기억도 그것에 맞춰져서 변화되는거 같아요 …늘 뭔가 부족하다는 기분 어느날 갑자기 늘 뭔가 부족하다는 내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스쳐 지나갔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보는 시각... 늘 어딘가..2프로 부족한 아이.. 이 시점이 저에게 내려와 저는 늘 저를 부족한..어딘가 늘 안타깝게 부족한 사람.. 그래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그 시점은.. 제가 제 아이를 바라 보는 시각...으로 전달됨을 발견했습니다. 나에게 씌워진..관념을 하나씩 알아차릴때마다 커다란 유리돔같은것이 깨져나가는 기분이에여. 감사합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욕하고 비난받을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때로 무기력증이 올라오거나,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이 내면아이를 봐주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랑/인정받고 싶어서 너무나 애썼던 그 아픈 내면 아이에게 니가 있어줘서 내가 이렇게 성장했어. 나 이렇게 살아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해줬어요. 존재 자체로만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어떤건지 조금은 알거같아요. 그게 그동안 내가 그토록 바라고 꿈꿔왔던 무한한 사랑이였구나라는 것도요. 하루님 수업듣고 사랑작업하면서 그동안 내가 왜 그토록 마음 속 자유를 원했는지 조금은 알거같아요 많은 내면아이/감정들을 다 억누르고 살았어요. 그런 제가 너무 익숙해서 그러고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삶이 갑갑하고 답답하고 억울헸던것 같아요. 이 내면아이들을 어떻게 봐줘야 하는지, 진정한 허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하루님을 통해서 서서히 알아가고 있어서 요즘 삶이 즐거워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사랑작업 실천반 수업이
매 회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저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주 수업을 듣고 사실 마음이 굉장히 홀가분하고 후련하고 행복했어요^^ 사랑작업이 어떤건지 몸으로 체험한 느낌이었어요. 알듯 말듯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사랑작업을 하면 이게 맞는건가 싶고 어려웠는데, 쫌 알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하루님께서 제가 하고 싶었지만 양보했던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직접 요구해보라고 하셔서 열심히 해봤어요.^^ …열심히 해서인지 제 마음에 쌓였던 것들이 많이 풀어진 느낌이 들어요. 요즘 마음이 훨씬 가볍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지난주 수업받고 일주일은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나의 느낌에 저항하지 않고 모두 느껴준다는 것이 어떤건지 몸으로 알 것 같아요. …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님처럼 저를 돌보고 깨달은바를 전달하며 살겠습니다.. 언젠가 어떤형태로든? 먼가 짱짱해진 기분이에요~ 오늘도 바로 핵심감정 보게되는 상황을 만났구요.. 진짜 신기하네요… 뭐 물론 파도를 계속 타겠지만요 ㅋㅋ 암튼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 준비하시는거 잘 마무리하시구 무엇이든 응원합니다!!!
하루님~ 벌써 마지막 수업이네요 ㅠ_ㅠ
두달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저에게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귀했어요
그리고 oo님 사랑작업 하신거 들으면서 되게 부럽고, 통쾌하고 사랑작업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도전도 됐어요 저는 그렇게 사랑작업 많이, 깊이 못했지만 그래도 실천반 진행하고 나서 감사한 변화들이 있었어요ㅠㅠ … 그시간에 그아이랑 같이 아파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했어요.... (너무 제 위주로 생각한 걸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그냥 제가 그런걸 느낄수 있다는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 기적같았어요. 제가 사람다워 지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ㅠㅠ 눈물나요... 실천반 정말 꼬옥 다시 하고싶어요ㅠㅠ그전까지 혼자서 열심히 사랑작업 해보고 있을게요 도르륵.... 중간에 자리나면 연락 주세요 꼭이요!!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님이 말씀하신 1학년으로
살아야 된다는 말씀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제 마음을 지켜봤는데
제가 되게 악마적이라고 여겼던 부분의 얘기를 들어줬어요 …예전에는 얼토당토하다고 여겨진 말들을 막뱉는데 그걸 계속 지켜봤어요 아 이게 1학년의 말이구나 싶었어요 근데 내가 자꾸 2학년으로 살려고하니까 얘네들이 억눌려져 있구나 싶더라구요 하루님 블로그에서 했던 악마라고 느껴지는것들까지 다 받아주라는 말과 1학년의 삶을 살라는말이 이젠 뭔지 알겠어요 아직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 계속 보려고 시도하는게 중요하다는것도 깨달았구요. 그리고 감정을 없애려고하거나 바꾸려고하는 것도 그런식으로 어떤감정을 억누르려고하는것는 저항이구나라는게 보이고 그것도 느껴보면 엄청 큰두려움에서 온다는걸 알았어요. … 제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좀 변한거같아요. … 근데 그걸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어요. 하루님 말처럼 에너지가 탕진되는지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일을 하다보니까 성취감이 없는거더라구요. 제 안에서 뭔가 애쓰면서 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그 아이를 느끼면서 일을 하니까 잘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아이도 있고 애쓰면서 하는아이랑 잘하지못할까봐 두려운아이랑 계속 싸우면서 일을 하니까 빨리 피로를 느끼는거구나 싶었어요. … 사실 내가 비난이라고 여겼던 부분이 타인의 하나의 생각이구나 싶었어요. …공격하고싶은 내가 올라왔는데 그게 사실 엄청 나약한아이더라구요. … 제 의식단계를 이번주에 알게되서 기뻐요. 제가 1학년인걸 알게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게 그리고 그냥 인간이니까 들 수 있는 감정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사랑작업하면서 저를 보는 시선이 좀 따뜻해졌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하루님
… 수업 들으면서 몇주 전부터
통제랑 생각으로 문제 찾는거 멈추고 느낌중심으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냅두고 바라보는 걸 연습했더니 신기하게 점점 마음이 평화를 찾는 것 같아요~~!! 지지난주 수업떄 까지만 해도 정신이 분열 될거같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전혀 안그래요! 감정이 아니라 그걸 저항하는게 괴로운 거라는걸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님~~!! … 지난수 수업 다음날 아침에 문득 오랜만에 마음을 보고 싶어서 거울 앞에서 마음을 느껴봤는데, 나는 못나고 가진것도 없고,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 뒤로 매일 1~2시간씩 사랑작업 하고 있어요. 저항 없이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 너무 좋았어요. 그런 마음을 느꼈다는게 넘 소중하고....안느끼려고 버티다가 인정하니 편하더라구요. 사랑작업 끝나면 온몸이 얼얼하니 두통도 오고 오랜만에 제대로 느껴주고 있는거 같아서 좋아요ㅜㅜ … 그래서 일상사랑작업 하며 감정올라오면 생각 판단 저항 멈추고 감정으로 느껴보려고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저도 모르게 심호흡을 엄청 자주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울다가도 생각에 잠식되고 느껴야해!!에 압박이 심해서 바로 눈물 쏙들어가고 해서 20분 이상 거울명상 이어나가기가 힘들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신기하게 훨씬 수월하네요~! …
…이번 주엔 제가 너무너무 싫어했던
큰 마음들을 이제야 알아봐준 것 같아요.
하루님. 근데요,이제 마음공부가 재밌다는 하루님 마음이 이해가 돼요!!!!!!!!!!!!!! 전엔 현실에서 바뀌는 것도 없는거 같고.. 끌당도 존나 안되고.. 남들은 잘만한다는데.. 부정적인 감정들 뒤치닥거리나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다.. 아.. 언제까지 이거해야해..싶었는데 남들이 보기에 터무니없어 보여도 내가 어느순간에 뭘 느끼든 너무나 타당하고 당연하고 다 이유가 있다 싶고.. 내가 그렇게 싫어했던 감정들도 나를 지켜주고 위하고 나와 함께 했다는게 너무 사랑이 느껴지고 감사하고 행복하더라구요..(쓰면서도 눈물나요 행복함?충만함?때문에요) 현실에서 뭐 크게 끌당 좀 안되면 어떠냐 싶고..(약간아쉽긴하지만..) 이번주엔 마음 공부 하면서 처음으로 가장 크게 행복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나를 수용하고 감싸게 되면서 하루님이 말씀하신.. 치유할거 대면해야 할 감정이 올라왔을때 너무 반갑고 설레이고 좋다고 한게..어떤 의미인지 알겠더라구요. 전 하루님이 뭔가 다른 존재여서 마음공부 천재, 체질이라서 그런줄 알았거든요..하루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하루님 말씀대로 모든 마음 생각 허용해주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올라오고 있는 요즘 입니다 하루님의 피드백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제가 외면하고 있었던 무감각했던 부분이라고 해야할지 ᆢ 그런부분들도 들여다볼수 있어 다른분들 이야기 피드백 듣는시간도 너무 좋습니다 아ᆢ 아무래도 2개월은 제가 사랑작업을 제 삶에 완전하게 녹여내기에도 짧은시간인것 같아 다음달도 신청 합니다 정말 하루님 도움으로 바라보기 너무나 힘들었던(ㅠㅠ) 저의 마음들을 돌볼수 있게 되었고 마음이 자유로워 진다는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겠는 요즘입니다 하루님 만나면서 치유된 저의 감정들과 앞으로 치유될 저의 상처입은 모든 감정들의 은인이예요 하루님은요!! 귀한 경험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기사랑의 중요성은 여기저기서 들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루님 수업을 들으면서 사랑 작업은 '있는 그대로 함께 해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실제로 실천해보고 질문도 하고, 하루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사랑작업이 어떤 것인지 머리가 아닌 몸으로 조금씩 알게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하면서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작성한 것이 저한테는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랑작업하면서 있는 그대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껴주니 머리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사랑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가벼워지는 법도 같이 알게되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사랑작업 수업에서 무가치함을 느낄 때는 '기회야!' 라고 생각하신 다는 하루님 이야기가 사랑작업을 실천 해볼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님 가르침 덕분에 무가치함 온전히 느끼고, 그걸 기회로 여길 수 있는 예전과 너무 다른 제 모습에 너무 웃겼답니다. … 하루님의 오랜시간을 거쳐 깨닫게 된 깨달음을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와 함께한다는 느낌이 가끔은 너무 버거울때도 있어 버려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사실 아직도 회피하고 싶은 두려움 투성이지만, 엄청 튼튼한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합니다. …
Biz License 462-43-00715
Online License | 2021-서울영등포-2570
Company. 사랑작업 Owner. 김설아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hathorus@naver.com
© 2023 LOVE 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