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12월 겨울에 강의를 듣고 1년 넘게 사랑작업을 하고 있어요~
원래 나탐님 유투브를 통해 무의식 정화라는걸 알게되었고 내면 세계가 확 확장되는 느낌을 받은뒤
무의식 관련 유투브를 떠돌다가 써니즈 채널에서 하루님을 알게되고 ~ 이건 강의를 들어야겠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다!!! 해서 이론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게 제인생의 큰 행운, 큰 축복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불안도가 굉장히 높았고,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생각이 한도끝도 없이 가는 스타일이고,
굉장히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편이 었어요. 자책이 일상인 사람이었구요
좀 무디고 생각 많이 안하고 단순하게 인생 사는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어요. 그래서
제 모토가 단순하게 살자 였어요. 전 그렇게 살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런 성격에 10-20대 중반까지 목표 했던것들이 계~~속~ 안풀렸던 인생이었어서
제가 제 목을 조르고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해외로 1년정도 떠나서 실컷 여행도 하고 멍도 때려보고, 정말 극강의 행복+행운을 맛보고 왔음에도
뭔가 풀리지 않은게 있었어요. 저는 성취경험이 쌓이면 좌절경험이 상쇄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사랑작업을 배워가며 아무리 행복, 긍적적인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려고 바둥거려도
나의 불행이 무의식에 없어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하루님 말처럼 흙탕물을 만들어 그속으로 가보자.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직접 가보자. 마음 먹었고,
내 마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하나하나 뒷걸음 치며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토록 싫어하던 제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 이 사랑작업에 아주 찰떡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과거의 기억들이 굉장히 잘 떠오르고 캐치가 엄청 잘 되서 처음으로 ‘예민한 성격 뭐야…? 좋은데? ‘했어요ㅋㅋㅋ
가장 감정의 바깥쪽에 있던 불안이 엄청 자주 찾아왔고 일단 다 느끼려고 했어요.
지금 이느낌이 어떤지 얼마나 싫은지 얼마나 아픈지 느끼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 일이 해결 되었고 일이 해결된게 중요하지 않고
불안과 엄청 친해진 느낌? 불안이라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언제든지 와 그리고 항상 옆에 있어도 돼. 항상 옆에 붙어 있어도 돼~ 불안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꺼야” 이정도까지 되었어요. ~ 와우
그때문인지 자주 불안하지 않아요. 신기해요 참 ㅎ_ㅎ
1년 넘게 사랑작업을 하면서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쌍커풀이 커지기 일수였어요
저는 워낙 깊게 들어가는걸 좋아해서 아예 0~3세/ 3세~5세 /5세~7세/
초중고부터는 1년 단위로 공책에 어떤 아픈 일들이 떠오르는지 슬픔의 크기와 상관 없이 작든 크든 죄다 적었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최대한이요
뭐 굳이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거 아는데 그러면 좀 더 명확히 어디가 무의식에 억눌린것들인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기억의 장소로 다시 가보기도 했고요!
살던곳을 다시 둘러보니까 마냥 그렇게 힘들기만 한 과거들이 아니었구나. 도 알게되고
사랑작업을 알기전까지는 외로움을 안탄다! 나는 외로움같은거 잘 몰라~ 이렇게 주변에 얘기하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의 장소에서 거의 항상 외로움을 억누른채 저항하고 저항하는 저를 또 미워했더라구요
그리고 특별수업은 매달 들었는데 23년 2월 큐앤에이를 듣고 저의 잘못된 신념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1 외로움 2 타인들의 시선 3 돈 경제관념 다 따로 보려고 했는데 하나로 합쳐지더라고요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
처음으로 제 잘못된 신념을 알게되서 신기했어요 !!!
회전초밥 말씀하신대로 이번엔 잘못된 신념 초밥을 먹어봐~ 이런느낌?ㅎㅎ 이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신성의 사랑, 모든걸 다 받아주는 눈, 그런걸 상상할때는
오은영 박사님을 떠올려요ㅋㅋㅋㅋㅋ진짜 그럼 너무 수용과 공감이 너무 잘돼요ㅎ
오은영 박사님이랑, 하루님, 엄마, 그리고 제 자신
이렇게 번갈아 가며 애기의 아픔 마음을 다 들어주니까
항상 자책을 많이 했던 제가 이제는 과거의 저를 위로해 준답니다.
정말 엄청난 일인거 같아요. 저는 저를 불신 했는데, 이제는 제자신에게 믿음이 되어주는 ‘제가’ 되었어요!
사랑작업 몰랐으면 전 지금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항상 정말 온힘을 다해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루님 ~~~~
안녕하세요:)
2021년 12월 겨울에 강의를 듣고 1년 넘게 사랑작업을 하고 있어요~
원래 나탐님 유투브를 통해 무의식 정화라는걸 알게되었고 내면 세계가 확 확장되는 느낌을 받은뒤
무의식 관련 유투브를 떠돌다가 써니즈 채널에서 하루님을 알게되고 ~ 이건 강의를 들어야겠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다!!! 해서 이론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게 제인생의 큰 행운, 큰 축복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불안도가 굉장히 높았고,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생각이 한도끝도 없이 가는 스타일이고,
굉장히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편이 었어요. 자책이 일상인 사람이었구요
좀 무디고 생각 많이 안하고 단순하게 인생 사는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어요. 그래서
제 모토가 단순하게 살자 였어요. 전 그렇게 살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런 성격에 10-20대 중반까지 목표 했던것들이 계~~속~ 안풀렸던 인생이었어서
제가 제 목을 조르고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해외로 1년정도 떠나서 실컷 여행도 하고 멍도 때려보고, 정말 극강의 행복+행운을 맛보고 왔음에도
뭔가 풀리지 않은게 있었어요. 저는 성취경험이 쌓이면 좌절경험이 상쇄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사랑작업을 배워가며 아무리 행복, 긍적적인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려고 바둥거려도
나의 불행이 무의식에 없어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하루님 말처럼 흙탕물을 만들어 그속으로 가보자.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직접 가보자. 마음 먹었고,
내 마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하나하나 뒷걸음 치며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토록 싫어하던 제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 이 사랑작업에 아주 찰떡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과거의 기억들이 굉장히 잘 떠오르고 캐치가 엄청 잘 되서 처음으로 ‘예민한 성격 뭐야…? 좋은데? ‘했어요ㅋㅋㅋ
가장 감정의 바깥쪽에 있던 불안이 엄청 자주 찾아왔고 일단 다 느끼려고 했어요.
지금 이느낌이 어떤지 얼마나 싫은지 얼마나 아픈지 느끼고 나니 정말 신기하게 일이 해결 되었고 일이 해결된게 중요하지 않고
불안과 엄청 친해진 느낌? 불안이라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언제든지 와 그리고 항상 옆에 있어도 돼. 항상 옆에 붙어 있어도 돼~ 불안 나는 너를 버리지 않을꺼야” 이정도까지 되었어요. ~ 와우
그때문인지 자주 불안하지 않아요. 신기해요 참 ㅎ_ㅎ
1년 넘게 사랑작업을 하면서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진짜 너무 많이 울어서 쌍커풀이 커지기 일수였어요
저는 워낙 깊게 들어가는걸 좋아해서 아예 0~3세/ 3세~5세 /5세~7세/
초중고부터는 1년 단위로 공책에 어떤 아픈 일들이 떠오르는지 슬픔의 크기와 상관 없이 작든 크든 죄다 적었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최대한이요
뭐 굳이 이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는거 아는데 그러면 좀 더 명확히 어디가 무의식에 억눌린것들인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기억의 장소로 다시 가보기도 했고요!
살던곳을 다시 둘러보니까 마냥 그렇게 힘들기만 한 과거들이 아니었구나. 도 알게되고
사랑작업을 알기전까지는 외로움을 안탄다! 나는 외로움같은거 잘 몰라~ 이렇게 주변에 얘기하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의 장소에서 거의 항상 외로움을 억누른채 저항하고 저항하는 저를 또 미워했더라구요
그리고 특별수업은 매달 들었는데 23년 2월 큐앤에이를 듣고 저의 잘못된 신념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1 외로움 2 타인들의 시선 3 돈 경제관념 다 따로 보려고 했는데 하나로 합쳐지더라고요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
처음으로 제 잘못된 신념을 알게되서 신기했어요 !!!
회전초밥 말씀하신대로 이번엔 잘못된 신념 초밥을 먹어봐~ 이런느낌?ㅎㅎ 이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신성의 사랑, 모든걸 다 받아주는 눈, 그런걸 상상할때는
오은영 박사님을 떠올려요ㅋㅋㅋㅋㅋ진짜 그럼 너무 수용과 공감이 너무 잘돼요ㅎ
오은영 박사님이랑, 하루님, 엄마, 그리고 제 자신
이렇게 번갈아 가며 애기의 아픔 마음을 다 들어주니까
항상 자책을 많이 했던 제가 이제는 과거의 저를 위로해 준답니다.
정말 엄청난 일인거 같아요. 저는 저를 불신 했는데, 이제는 제자신에게 믿음이 되어주는 ‘제가’ 되었어요!
사랑작업 몰랐으면 전 지금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항상 정말 온힘을 다해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