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의 긴 실천반을 끝마쳤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하는 실천반이지만 사실 아직도 저는 저를 사랑하는 걸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가 드라마틱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배워가는 걸 보면서 너무 부럽고, 나만 안되는 내 자신이 다시 싫어지는 시간들이 길어졌습니다.
저는 아직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아직 제가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요..
하지만 함께하는 분들과 하루님의 에너지를 나누면서 잘 못하지만 그대로 괜찮은 저를 봅니다.
전에는 하루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동안에도 내가 무얼 또 잘못했는지 자괴감에 빠져 하루님의 사랑이 한참 후에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루님의 조언이 정말 사랑그대로 느껴집니다.
하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나는 아직 잘 못하고, 앞으로도 못하겠지만.. 못하는 그대로의 저를 봅니다. 못해서 속상하고 마음 아프지만.. 괜찮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사랑작업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고 뭔가 편안한 현실을 기대하며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기에..
하지만 저처럼 아무런 현실의 변화도 나에대한 사랑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자체로도 괜찮다는 걸 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괜찮다’라는 말이거든요^^
8주간의 긴 실천반을 끝마쳤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하는 실천반이지만 사실 아직도 저는 저를 사랑하는 걸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가 드라마틱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배워가는 걸 보면서 너무 부럽고, 나만 안되는 내 자신이 다시 싫어지는 시간들이 길어졌습니다.
저는 아직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아직 제가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요..
하지만 함께하는 분들과 하루님의 에너지를 나누면서 잘 못하지만 그대로 괜찮은 저를 봅니다.
전에는 하루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동안에도 내가 무얼 또 잘못했는지 자괴감에 빠져 하루님의 사랑이 한참 후에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루님의 조언이 정말 사랑그대로 느껴집니다.
하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나는 아직 잘 못하고, 앞으로도 못하겠지만.. 못하는 그대로의 저를 봅니다. 못해서 속상하고 마음 아프지만.. 괜찮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사랑작업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고 뭔가 편안한 현실을 기대하며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기에..
하지만 저처럼 아무런 현실의 변화도 나에대한 사랑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자체로도 괜찮다는 걸 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괜찮다’라는 말이거든요^^